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되고 싶다면 체크 해볼 사항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준비할 때 우리가
고려해 볼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면접 비중이 특히 높은 이 분야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생각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항공승무원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이뻐요" 밖에 생각이 안 난다면
앞으로 준비하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험난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지원을 할 분들이라면
우선 승무원의 정확한 직무 파악을 먼저

완벽하게 해야합니다.직무파악이 되었다면 
첫째,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둘째, 이 직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지원자를 선발하겠는가?

이 두 가지입니다.
특히,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지원자를 합격시킬 것인지
선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직무 파악이 중요합니다.

 

 

직무 파악이 되서 난 이런 지원자를

선발하겠다는 기준이 생기면

당신은 선발기준을 안 단 이야기며
선발기준을 안다는 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지원자는 난 절대 안 뽑을 거야 라는

기준이 있는데 내가 그 단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 단점을 극복하려고 해야겠죠.

너무 간단합니다.
항상 지원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니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선배들의 각종 합격후기나

비행 일기, 서적, 각종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는 글들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작정 어학원부터 가지 마시고요.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전현직 선배들의
글 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사할 때 가지고 있던 스펙은 몇 인지.
면접 준비를 했던 자신만의 방법과

면접 시 어떠한 마음으로 임했는지 등등

그리고 입사 후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
퇴사 사유 등등 다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정보가 되며
정보를 통해 만들어진 내 답변 스킬은

나만의 경쟁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비행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퇴사 사유 정보를 수집했다고 하자.
그렇다면 승무원 자질. 승무원 단점.
합격한다면 어떤 각오로 비행하겠는가 등의
카테고리 질문은 추상적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인사과소속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내가 말하고 있을 것이다.
왜??
대항항공 스튜어디스 퇴사사유 또한

인사과 직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거를 지원자가 먼저 긁어준다면...

 

 

그러니 제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준비 시

외모와 어학으로만 밀어붙이지 않길 바란다.
뛰어난 외모는 가산점이지 절대적이지 않다.
누구나 잘 생기고 이쁜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런 사람과만 교제하지 않는 것과 같다.

외모는 평가항목의일부이다.

1차 실무자 면접에서 가장 많은 지원자가
탈락한다. 1차에서는 한국어로만 면접이
진행되는데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 전형이다.

 

 

 

이미지 평가에서 청각. 시각적인 요소가

모두 반영된다.일관성의 원리가 작용해

한번 좋게 박힌 인상은 오래가지만

한번 안 좋게 박힌 이미지를 바꾸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얼굴만 아는 같은 학교 친구가 있다고 하자.
지나가다 그 친구가 심하게 욕하면서 거칠게
행동하는 모습을 우연하게 봤다고 하자.
그렇다면 다음 해 같은 반이 되었을때
그 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순한 모습을 보여도
그 첫 인상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우연히 어떤 장소를 갔는데
같은 학교 친구가 노인분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봤다면
그 친구가 학교에서 조금 거칠어도
마음만은 따뜻한 친구라고 생각 할 것이다.

이게 바로 첫 인사이며 일관성 이론이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면접에서

입장 시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된다.